녹색정의당 "광주·전남 지역구 3곳 이상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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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인 녹색정의당이
광주·전남 지역구 3곳 이상에서 총선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와 불평등, 저출생을 해결할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이전투구만 벌이는 절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가치에 기반한 연대를 하기로 했다"며 연합정당 출범배경을 밝혔습니다.
지역구 후보로는
광주 서구을에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강은미 의원,
광주 광산을에 김용재 전 중소상인살리기광주네트워크 위원장,
목포에는 박명기 전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