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연휴 응급 진료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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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도내 병·의원과 약국 등 천 429곳에서 진료를 계속하고
특히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목포한국병원 등 44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시군 보건서별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시간 등의 현황을 점검하고 안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