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산어촌유학 291명 참여…수도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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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1학기 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291명의 참여 신청이 접수됐다며
이들 학생을 도내 15개 시·군에 있는 작은학교 46곳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초등학생 254명, 중학생 37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 69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유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를 위해
거주환경 개선, 체재비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291명의 참여 신청이 접수됐다며
이들 학생을 도내 15개 시·군에 있는 작은학교 46곳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초등학생 254명, 중학생 37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 69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유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를 위해
거주환경 개선, 체재비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