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지 광주시의원 "광주시 남북교류기금 활용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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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지 광주시의원은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고
지역 평화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이
지난 2020년부터 기금이 조성조차 되지 않고 있고
최근 3년간 전시회와 기념행사 비용 지원은
단 2건만 집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자체는 관련 조례를 폐지하고
일반회계로 전환하거나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며
"섣부른 폐지보다는 활용 방안 발굴 등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