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곡성 신청사관련 본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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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전남 곡성군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시민들의 공익감사 요청을 받아들여 본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곡성군 주민 690명은 지난해 10월 신축 군청사 설계변경과
예산 증액에 문제가 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공익감사 청구를 받은 감사원은 100여일간 서면조사와 실지조사를 진행한 후
본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감사는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한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