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건립과 관련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복합쇼핑몰, 이제는 됩니다'를 주제로 시정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복합쇼핑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규모를 천 50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7월쯤 '상권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하고 

하반기부터는 상생발전협의회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옛 전방·일신방직 개발 부지와 

광천동 일대에 대한  교통 대책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