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공 심야약국 9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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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야간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수 있는
'공공 심야약국'을 기존 8곳에서 올해는 신안군이 더 추가돼
9개 시군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21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자는 2만 4천 30백여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입 약품은 주로 해열·진통·소염제와 호흡기 관련 의약품으로,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과 업무시간 방문이 힘든 직장인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