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올가을 광주·전남 기온차 심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075회 작성일 23.12.07

본문

a19ba6de6dd5d242319fcca66a2a8dcc_1701932949_053.jpg
(사진=연합뉴스)


올해 가을철 광주·전남  

일일 기온 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습니다. 


11월 중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의 기온은 

21.1도였고, 가장 낮았던 날은 2.4도로 

18.7도의 기온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을철 강수량은 

240.2㎜로 평년과 비슷했고, 

첫눈은 광주 11월 17일, 

목포·여수 11월 18일 등으로 

평년보다 11일에서 25일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