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제작한 영화 '비밀전학'이 

사전 시사회를 거쳐 일반에 공개됩니다.

전남지역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한 이 영화는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사전 시사회는 14일 목요일 오후 3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1차 상영은 18일 월요일 오후 3시 목포 평화광장CGV 6관에서, 

2차 상영은 22일 금요일 오후 3시 순천 신대CGV 2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영회 관람을 희망하는 교육 가족은 

각급 학교·기관에 발송한 공문에 나와있는 신청방법에 따라 티켓을 신청한 뒤 

초청권을 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