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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유가족 뜻 반영한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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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종신기자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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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찾아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추모공간 조성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특별법에 포함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별법은 지난 2월 여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했으며, 국회 특위는 다음달 7일까지 입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무안공항 안전성 강화 등의 내용 반영을 건의하며 적극 대응 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