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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병원, 호남 유일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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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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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전남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조선대병원은 총 8개 과에서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15분 이상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심층진찰이란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진단 및 치료의 난이도로 인해, 타 의료기관에서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권유받은 환자에게 적정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배정한 진료행위를 말합니다. 


소화기내과를 포함해 외과, 정형외과, 신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감염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총 18명의 의료진이 심층진찰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