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목포대 통합 '속도'…12월 교육부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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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와 목포대가 통합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교직원과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대학통합추진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추진본부는 통합공동위원회와 실무위원회, 팀장들로 구성되며, 정기회의와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모을 계획입니다.
두 대학은 다음달 20일까지 세부 합의안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며,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내년 4월까지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