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시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체 등 72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사업장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비산 먼지 발생사업이나 대기 배출시설 설치를 신고하지 않거나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 등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중대한 위반 사항이 드러난 11곳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를 거쳐 19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