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내일을 열다"…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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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학생,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각계 대표와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독립운동 참가 학교 후배 학생, 일반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공연과 기념사, 기념 공연에 이어 '학생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약 4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내년 1월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보상 범위를 확대해 선열들의 헌신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더 할 예정이다"며 "다가오는 100주년을 계기로 추가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늘 기념식이 열린 광주교대는 학생독립운동 참여 학교이자 항일운동을 벌였던 고(故) 이석규 애국지사의 모교여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