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개 선거구 현행 유지...여수·순천 일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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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10개 선거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오늘 22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안을 합의한 결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그대로 존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해체해
나주·화순·무안 선거구와 목포·신안 선거구로
재조정한다는 방침이여서
해당 선거구가 공중분해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여야는 다만 여수와 순천 일부 선거구만
조정하기로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