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나주, 목포 등 전남 7개 시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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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전남에서는 나주, 목포, 무안, 신안, 영암, 강진, 광양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남에서 신청한 지역 중 유일하게 탈락한 해남군은
예비지정 지역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 초·중·고교와 대학 간 연계 강화,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등 다양한 발전전략을 세운 것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입니다.
교육부는 이번에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 총 1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해 나가는 등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