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누설한 경찰관 징역 1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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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상 비밀을 누설하고,
변호사 선임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오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광주경찰청 소속 53살 A경위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사무장 58살 B씨에게는
징역 5개월과 추징금 500만원,
경찰 출신 사업가 54살 C씨에는
징역 3년 6개월과 추징금 1억원 등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