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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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3년 연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0도로
역대 가장 높은 연평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14.8도로
역대 1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고,
5년 연속 상위 10위권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개월 중 9개월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고
3월과 6월, 9월과 12월 등
3개월 단위로 매우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