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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 직위해제...갑질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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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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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직장 내 갑질 의혹이 불거진 

부 공무원 A씨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남구 공무원 노조는 최근 성명에서 

A씨가 상급자의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폭언과 모욕 등 상습적으로 갑질을 해왔고, 

업무시간 외에도 전화를 걸고 

사적인 일을 시켰다며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남구청은 A씨의 갑질 의혹 등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고, 

오늘(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과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