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전남도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8년까지 우수 향토기업 50개를 발굴·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매년 10개씩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판로 지원사업 공모 가점 등 여러 혜택을 부여합니다. 

우수 향토기업 신청을 하려면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어느 하나를 전남에 두고, 20년 이상 계속 사업을 유지하며 상시 노동자 수가 2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