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월동 공사 현장 가림막 기울어져…보행자 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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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설치된 안전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져 행인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 설치된 안전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60대와 70대 여성 2명이 기울어진 가림막에 부딪혀 경상을 입고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가 안전 관리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 과실 유무를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