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尹 파면 1인 시위…"사법적 정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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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오전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출근에 앞서 '내란 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이라는 글귀가 쓰인 피켓을 들고 시민을 향해 인사를 했습니다.
김 지사는 "상식과 순리에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져 국민들이 잠을 못 이룬다"며 "정치인으로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고, 이렇게라도 해야 죄송한 마음이 덜할 것 같아 나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