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AI·미래차 미래산업 양 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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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저출생과 기후 위기 등에 대비해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산업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시의회 2025년 예산안 심의에 앞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예산은 경제는 키우고, 민생은 지키고, 도시는 변화시키기 위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총규모는 7조6천69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6조9천83억원보다 10.2%(7천27억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