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5개 시군, 동절기 맞아 연안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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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동절기를 맞아 목포, 여수, 해남 등 15개 시군에서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화활동에는 주민과 어촌계, 유관기관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폐스티로폼과 폐어구, 일회용품을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400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자원화 시설 확충, 도민 인식 개선 등을 추진하며, 매월 정화의 날을 통해 총 119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