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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여성 세입자 집에 침입...50대 집주인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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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42회 작성일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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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의 여성 세입자가 주거하고 있는 집에 침입한  

집 주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세를 내준 

주택 내부에 몰래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