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1대 대선공약 15대 과제‧40개 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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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광주지역 공약으로 AI(인공지능) 모델시티-더 브레인 광주 등 15대 과제, 81조원 규모의 40개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AI(인공지능)‧문화‧지속가능의 3대 성장전략으로 광주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제안한 광주공약은 지역 7대 과제로 '더 브레인 광주'조성(13조4천억원)을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7조4천억원), 분산에너지 허브 조성(2조5천억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1조3천억원) 등입니다.
또 대자보 도시 실현을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1조7천억원)과, 영산강.광주천 수변 활력도시 조성(3조원), 청년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창업.실중도시 조성(9천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초광역단위 사업으로는 국가주도 민군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9조원), 광주.전남.전북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39조5천억원), 남도의 맛과 멋을 살린 글로벌 관광거점 육성(조4천억원)을 제안했습니다.
국가단위 사업으로는 5.18헌법전문 수록과 안전한 대한민국 조성,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조성, 모든지역이 잘사는 국가균형성장시대 개막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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