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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필로폰 투약한 30대, 종업원 신고로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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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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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32살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여수시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필로폰 0.2g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면서 투약 사실을 이야기했다가 

이를 들은 종업원이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