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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 초콜릿 마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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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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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땅끝 초콜릿 마을’을 브랜드로 내걸고 

원도심에 초콜릿 마을을 조성합니다.


해남군은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테마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역 특산물과 초콜릿을 결합해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초콜릿을 개발, 판매할 예정으로 

기존 상가들은 초콜릿 복합매장화를 추진하고 신규창업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선정된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