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 초콜릿 마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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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땅끝 초콜릿 마을’을 브랜드로 내걸고
원도심에 초콜릿 마을을 조성합니다.
해남군은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테마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역 특산물과 초콜릿을 결합해 해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초콜릿을 개발, 판매할 예정으로
기존 상가들은 초콜릿 복합매장화를 추진하고 신규창업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선정된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30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