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광주본부 "소득공백 해소 위해 퇴직자 재채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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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가
"소득 공백에 대한 방안으로 논의했던
'퇴직자 재채용'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각 기관 퇴직자가
일반임기제로 재채용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15년 관련 법 개정으로 연금 지급 시기가 늦춰졌고,
이 때문에 일부 퇴직 공무원은 소득 공백을 겪고 있다"며
"재채용을 통해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