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치된 빈집 1천405곳 안전 감찰…58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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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장기방치된 빈집
천 405곳을 대상으로 현장 감찰을 벌여
58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빈집 정비계획 미수립,
연차별 정비계획 수립 대비 실적 미흡, 안전조치 소홀 등
모두 8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붕괴 등 안전사고 우려, 쓰레기 적치, 출입 통제 장치 미비 등
현장 감찰에서 확인된 50건은 각 자치구에 조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