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부장검사" 거짓말로 사기범행 20대 실형
페이지 정보
본문
아버지가 부장검사라고 거짓말하는 등의 수법으로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범행을 저지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사기와 변호사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7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300만원을 추징했습니다.
이씨는
2020년 연인 사이인 피해자를 거짓말로 속여
사업자금 명목으로 대출받게 해
1천337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