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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 적십자병원, 5·18 맞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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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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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 적십자병원이 5·18 45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적십자병원 내외부 환경정비 공사에 들어가 정비를 마치고 다음달 중 영안실과 응급실 등이 있는 병원 1층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 배경지 중 하나인 만큼, 이와 연계한 관광지로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