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노사, 실무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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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갈등을 겪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가 갈등 해결을 위한 실무협상을 시작했습니다.
GGM 노사는 오늘 오후 회사 회의실에서 노사 실무협의회를 열어 복리후생 개선 등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방법론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내놓은 조정중재안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단협 교섭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입장입장입니다.
앞서 노사민정협의회는 임단협 과정에서 노사가 갈등을 빚자 사측에 노조 사무실 제공과 조합비 일괄 공제 등을 권고하면서 노조에는 35만대 생산 목표 달성 시까지 파업 유보 등을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