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비리' 농어촌공사 직원, 2차례 파기환송 끝에 급여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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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비리에 연루된 한국농어촌공사 전현직 직원이 2차례 파기환송심 끝에 급여 상승분을 회사에 돌려주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민사1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A씨 등 전·현직 직원 24명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2차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승진시험을 앞두고 출제업체로부터 문제와 답을 구매한 사실이 들통난 이들은 승진 취소와 해임 처분 이후 농어촌공사로부터 급여 상승분 반환 소송을 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