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선 기간 여의도에 집무실…공약 반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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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대선 기간동안 서울에 집무실을 차리고 주요 현안의 대선 공약 반영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번 주 수요일부터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매주 수요일 서울에 머물며 각 정당·국회 관계자를 비롯해 대선 후보들을 만나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과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가 주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 공항 조성 등 광주시 대선공약을 전달하고 반영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