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안공항 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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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상황 회의에서 재난 상황 및 탑승자 명단 파악과 사상자 병원 이송 준비, 유가족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습니다.
강 시장은 회의를 마친 뒤 사고 현장으로 출발해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한편 무안공항 이용객은 광주를 비롯해 전남 지역민이 대부분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다수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