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5년간 배터리 화재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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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광주에서 36건의 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소방본부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배터리 화재를 집계한 결과 모두 36건의 화재로 2명이 다쳤고, 2억6천698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올해에는 총 3건이 발생해 195만원의 손실이 났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충전 시 과부하 등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