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에 396억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는 올해 396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저감과 청정 바다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해안 정화사업에 332억 원을 투입하고, 바다환경지킴이 282명을 채용하며, 항포구에 집하장 58개소를 설치합니다.
어구보증금제 시행과 하천하구 부유쓰레기 차단막 확대 설치에도 12억원을 투입합니다.
또 완도와 신안에서는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안쓰레기 모니터링을 시범 운영하고, 양식어장 정화와 함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