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순천대 통합 논의 본격 시작..공동추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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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대학 통합과 통합의대 추진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두 대학에 따르면 양측은 각 대학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대학별 12명씩으로 구성된 공동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어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두 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통합을 목표로 다음 달까지 교육부에 대학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 2026학년도 통합의대 설립을 위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평가인증을 신청하는 등 차질 없는 대학 통합과 통합의대 설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