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변협 회장에 검사출신 하재욱· 기자출신 김철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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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협회장을 뽑는 후보 등록 결과 하재욱, 김철수 변호사의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광주변협은 그동안 1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찬반 투표 방식으로 회장을 뽑는 방식이 이어졌지만, 이번에는 하 변호사 출마에 김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거를 치루게 됐습니다.
검찰 출신 하재욱 변호사는 57대 광주변협 1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김철수 변호사는 기자출신으로 57대 광주변협 공보이사 등을 맡았습니다.
이번 광주변협 회장 및 감사 선출 선거는 오는 12월 9일 회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전자투표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