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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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보호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숙소 제공이나 임금 지급 등
고용주 준수사항 이행과
폭언과 폭행 등 인권침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 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확충하고
지자체와 농협이 외국인을 고용하고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제는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