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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통시장 5곳 ‘6월 추천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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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779회 작성일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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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먹거리가 풍성하고 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강진 병영시장과 고흥 전통시장, 나주 영상포 풍물시장, 순천 아랫장, 함평천지 전통시장을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병영시장에서는 한정식과 토하젓, 병영전통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고흥 전통시장은 숯불향을 가득 머금은 생선구이로 유명합니다.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에선 인근 홍어 거리에서 톡 쏘는 홍어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고,  남해안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순천 아랫장은 매주 열리는 야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함평천지 전통시장에선 콩나물국밥, 곱창 국밥을 맛보며 장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