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살해 50대·살인미수 40대에 징역 1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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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로 다툰 아내를 살해하고
도박에 빠져 지인을 살해하려 한 피고인들이
법원에서 연이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오늘
살인 혐의로 기소된 58살 강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0월 14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 자택에서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하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제적 문제로 다툰 아내를 살해하고
도박에 빠져 지인을 살해하려 한 피고인들이
법원에서 연이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오늘
살인 혐의로 기소된 58살 강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0월 14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 자택에서
경제적 문제로 말다툼하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