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환 전 광주시의원 검찰 송치…뇌물 수수·비밀누설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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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치원에 특혜를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제3자뇌물수수·공무상비밀누설·범죄수익은닉·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최 전 의원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사립 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광주시교육청의 '매입형 사업'과 관련해
2021년 5월 사립 유치원 원장으로부터
청탁성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