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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재고 야구부 불송치 가닥…"광주일고가 처벌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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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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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5·18 조롱성 응원 구호를 외쳐 모욕 혐의로 고발된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불송치 결정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피해자인 광주일고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불원 의사를 표했다"며 "모욕 혐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을 제기한 본인이 진정 취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피해자의 진정 취소장이 제출되면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고 불송치 처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