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섬마을 병원선 방문… "의료사각지대 해소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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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전남 병원선 511호를 방문해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권과 목포권에서 두 척의 병원선을 운영하며 무료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병원선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병원선 운영 지원 방안을 전남도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