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광주·전남 고속도로 통행량 작년보다 7.8%↑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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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이어지는 올해 설 연휴에
광주·전남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하루 평균 교통량은 35만5천대로 추산됩니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내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장 혼잡하겠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
서서울에서 목포 8시간 20분 등입니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모레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데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55분,
목포에서 서서울 7시간 20분 등으로 예측됩니다.
(사진=연합뉴스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