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설 연휴 음주운전 상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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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 연휴인 내일부터 12일까지
음주운전 상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설 연휴 나흘간
모두 4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중 음주 교통사고는 6건입니다.
경찰은
설 연휴 들뜬 분위기나
음복주를 섭취하는 등
음주운전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고 판단해
올해 설 명절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매일 야간·심야 시간대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식당·유흥가 인접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에서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단속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