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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귀금속 훔친 20대 남성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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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799회 작성일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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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어제 오후 5시 10쯤 광산구 월계동 한 금은방에서 

2천200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이들은 손님 행세를 하며 금팔찌를 살 것처럼 행동을 하다

주인이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손을 진열대 안쪽으로 집어넣어 금팔찌를 훔쳐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