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호남 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여건 다음 달부터 개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6.09.29

본문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호남지역 재생에너지의 계통 접속 여건이 다음 달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전력망 혁신대책과 관련해 "호남지역은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수요가 많이 대기 중"이라며 "기존 대기 사업자는 다음달 1일부터 우선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사업자는 내년 1월부터 접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이번 대책으로 호남의 송전 용량은 약 27GW 늘어나고 배전단도 약 12GW 정도 늘어난다"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호남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가 집중돼 있지만 송·배전망 부족으로 신규 발전설비의 계통 접속이 제약을 받아왔으며, 이번 제도 개편으로 기존 전력망을 증설하지 않고도 호남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계통 수용량을 늘릴 수 있게 됐습니다.